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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2

앤 해서웨이 : 오드리 헵번의 DNA를 이어받다. "좋은 배우로 평가받기보다는, 좋은 선택을 하는 사람이라고 평가받고 싶어요. "I don't want to be thought of as a good actress. I want to be thought of as someone who makes good choices because that's the kind of artist I want to be." [2016년 The Guardian]    앤 해서웨이는 가장 흥미로운 진화를 보여준 배우 중 한 명이다. 그녀는 마치 나비의 일생처럼, '프린세스 다이어리'의 애벌레 시기를 지나 '레미제라블'의 화려한 나비가 되었다.   해서웨이의 가장 큰 강점은 오드리 헵번을 연상시키는 클래식한 우아함과 현대적 과감함의 절묘한 조화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2025. 1. 29.
샤를리즈 테론 : 얼굴 그렇게 쓴 거 칭찬해 - "인생을 온전히 누리며 살아갈 수도, 구경꾼으로 살 수도 있어. 근데 난 구경꾼이 되고 싶지 않아." "You're either going to go walk through life and experience it fully or you're going to be a voyeur. And I'm not a voyeur."  [2017년 W매거진]  1975년 8월 7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작은 마을 벤오닝에서 태어난 그녀는 어린 시절 발레리나를 꿈꾸던 소녀였다. 그러나 예기치 않은 부상으로 발레를 포기해야 했고, 이 사건은 그녀가 뉴욕으로 건너가 배우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   우아함과 강렬함을 동시에 겸비한 그녀는 그 어떤 역할도 완벽히 소화하며, 단순한 미녀 배우를 넘어선 연기력으로 헐리우드에서 독.. 2025.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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