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데미무어아카데미1 데미 무어 : 도전이 새삼스럽지 않은. "더 젊어지고 싶진 않아요. 다만 현재의 나이에서 최고의 모습이 되고 싶을 뿐이죠." "I'm certainly not interested in being younger, but I'm interested in being the best I can be at the age I am." [2019. InStyle Magazine] 데미 무어가 더 서브스턴스로 45년 커리어 처음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로 올랐다. 그 사실만큼 중요한 의미는 커리어가 한참 저문, 노년에 접어든 여배우가 모든 것을 내려놓듯 시도한 도전이 대중들의 공감을 얻었다는 데에 있다. 그녀는 적당히 커리어를 마감할 우스운 배우가 아니라는 것을 제대로 알렸다. 데미 무어가 '사랑과 영혼(1990)'으로 유명해진 그저 그런 팝콘 배우.. 2025. 1. 27. 이전 1 다음 반응형